환승연애2 2화 리뷰 진심이 담긴 편지 봉투


환승연애2 2화 리뷰 진심이 담긴 편지 봉투

오늘도 앞장서서 무언가 하는 태이 님. 편지 봉투를 열어보니, 전 연인이 쓴 나의 X 소개서입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서를 읽어주세요. 슬플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지연 님의 성격이 어느정도 파악이 됩니다. 눈이 진짜 큰 거 같아요. 선민기 님은 미국 생활을 오랫동안 했나 봐요. 그래서 여유로운 제스처가 몸에 배었고, 차분한 성격처럼 보입니다. 상대방과 싸울 조짐이 보이면 웃어넘기려 한다는 민기 님. X에게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고, 그녀가 토라진 모습이 귀엽다고 해요. 신난 태이 님 그걸 못마땅해하는 이현님. 너무 T내지 마요. 다 들켜요. 설마 연기? 태이 님 자기소개서가 끝나고, 이현 님 차례가 왔어요. 마지막 이 감동은 뭐죠?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당신의 존재를 당연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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