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참치에 소맥한잔 그리고 틈새라면


[일상] 참치에 소맥한잔 그리고 틈새라면

안녕하세요. 고깔모자 A입니다.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각종 사건사고에 회의 일정까지 겹치면서... 한잔 해야겠지요? 최근에 제가 사는 동네에 갓성비 참치집이 생겼다 하여 포장주문 후 저의 단짝친구(소 2 맥 2)와 함께 귀가하였습니다. 소 2 맥 2라는 녀석은 저의 하루피로를 날려주는 최고의 친구예요ㅎㅎ 메인디쉬 사진 한번 보고 가실게요. 때깔이 곱지요? 가격은 얼마 일 것 같나요? 방문포장 17,000원입니다.ㅎㅎ 참치를 사랑하지만 늘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되었던 저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가격과 비주얼이었습니다. 혼술모둠이지만 와이프랑 둘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었어요.(술 없이 참치 먹는 우리 와이프 대단해요) 참치를 3분의 2쯤 먹어갈 때 틈새라면 꼬들면으로 끓이는 건 국룰이죠. 너무 덜 익..


원문링크 : [일상] 참치에 소맥한잔 그리고 틈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