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텐텐동

어제 남악에있는 텐텐동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번주 금요일에 갔었는데, 새우튀김이 너무 생각나서 어제 못 참고 또갔지 뭐에요 지금까지는 텐동집을 가서 특별히 맛있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어서, 그냥 별기대없이 간단하게 식사하려고 갔던 이 집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어제 또 왔습니다. 웨이팅은 우리앞에 한팀 있었는데, 앉아있는 손님들 요리가 거의 다 나오지 않아서 요리나오는데 한시간은 기다려서 먹었어요ㅠ 배고파서 힘들었어요. 토요일 점심시간이라 더 바빴어요. 메뉴는 새우텐동2개, 닭껍질교자, 새우고로케3개, 새우튀김2개추가, 온천계란1개추가해서 먹었어요. 새우텐동, 닭껍질교자, 새우고로케3개(한개는 너무늦게나왔다며 서비스주심), 새우튀김2개추가 새우텐동, 닭껍질교자, 온천계란추가 음식이 나오고 설명서에 써있는 대로 해봤어요. 튀김을 옆 에 따로 빼두고 온천계란과 밥을 비벼먹어요. 저번주에 온천계란을 먹은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집에서 해달래서 도전했다가 모두 쓰레기통으로 전사했어요 노른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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