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또리

발톱은 귀신 발톱에 발바닥은 그새 털이 수북ㅠ.ㅠ 안그래도 관절 안좋은데 발톱과 발바닥 털때문에 미끄덩 쿵 하고 넘어지고, 계속 미끌미끌 결국 관절에 무리가 온듯... 그것도 모르고 고집쟁이 또리는 털좀 밀어준다고 미용기 드니까 날 보고 짖고 짜증낸다ㅠ.ㅠ 진심으로 짜증냈음 왕왕!!!거리고 힝 나쁜시키 아무래도 목 경추쪽이 아픈것 가튼데 발톱깎아 준다면 기겁을 하고 발바닥 털은 밀다가 포기ㅠㅠ 하.. 빨리 부분미용 시켜야 될것 같은데 혹시 또 무리갈까봐ㅠㅠ 걱정되는 이마음 진퇴양난이 따로 없구만.... 담주 주중에 진료받는 병원에 가던지 미용하던 병원에 가던지 언넝 늦기전에 미용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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