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내 인생


어쨌거나 내 인생

3/15 - 19일까지의 일상. (깨알 같이 모은 네이버 포인트로 구매한 이모티콘..) 요조의 책, 오늘도 무사. 제주에서 몇 페이지 읽다가 서울까지 가지고 온 책인데 텍스트에 그때의 잔상이 묻어났다... 아무튼 '끝내는' 것이야말로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임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가슴 속을 훅 치고 들어온 한 문장. '하면 된다'는 말보다는 '하면 는다'. 할 수 있어, 잘 하게 될 거야 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하면 늘거야 용기를 가지고 해보는 게 어떠냐는 권유의 말이 더 와닿는 나이가 되었다. 삼삼한듯 얼큰한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찾아가는 서울숲역 앞 팜티진쌀국수. 회사 점심시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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