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이번달부터 다시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적어나가다보니 감사할 게 이리도 많았던가 싶다. 몇 년 전, 다이어리에 처음 감사일기를 썼을 때가 떠오르기도 하고, 떠오른 걸 쓰고 있으면서도 아 - 내가 이 짧은 순간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졌구나.. 하고 깨우치기도 했다. 감사하다고 입 밖에 내뱉지 않더라도 하루에 감사할 일들은 의외로 많이 생겨난다. 진부하고 사소하다못해 하찮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나에게 남는다는 걸 알고있다. 별 건 아니지만, 별 거 아니기 떄문에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일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 포스팅을 하는 3월 9일 금요일, 오늘은 특히나 감사하다고 속으로 그리고 입 밖으로 많이 꺼냈다. 작년 말 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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