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사랑은 살아남아서


있지 사랑은 살아남아서

있지 사랑은 살아남아서 끝없는 질문의 답이 될거야 한 박자 늦게 알게 된대도 여기 기다리고 있어 그땐 함께 떠나자 이건 사랑한다는 말이야 사랑은 언제나 여기에 있어 (꽂히는 구간만 적었는데 한 문장으로 이어지는 매직) 다린의 신보가 오늘의 선물 같다. 큰새 라는 제목이 이렇게 온화해 보일 줄이야. 지금 여기, 서울숲 연못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있는 나와 나를 둘러싼 이 배경 그리고 새소리가 노래에 한 데 섞여 조화스러운 순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오늘을 두 번 살아내는 기분으로 마냥 즐겁다. 한 시간 하고도 조금 더 일찍 퇴근했을뿐인데 이렇게 행복해도 될 일인지.. 오늘의 감사일기는 여기서 적고 간다! 4월 28일 수요일....

있지 사랑은 살아남아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있지 사랑은 살아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