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유해인간


[서평] 유해인간

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모든 사람과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에는 엄청난 뜻이 내포되고 있지요.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 상대방이 자신을 가릴 수 있다는 것. 고통을 받을 수도 고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것. 최근 심리/정신과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 유해인간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해인간들을 대처하기 전에 왜? 그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지? 근원을 알아야 진심으로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체로 가장 나쁜 유형의 유해인간들은 부정적인 말을 일삼거나 심지어 폭언까지 서슴치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렸을때 잘못된 환경, 교육, 부모등에 의해 인해 잘못된 판단(인지)을 하며 살아왔을 것입니다. 여기서 잘못된 환경, 교육, 부모라는 것은 단지, 단호하게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도 해당이 됩니다. 부모의 무지로 인해 ...


#iPhone_4S #좋은글·이미지

원문링크 : [서평] 유해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