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분위기 갑 디오차드 카페

디오차드(The Orchard) 갤러리 카페 디오차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절길 32-3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박2일 글램핑을 갔다가 김제에서 돌아오던 길! 전주 박물관 근처에 분위기, 감성 낙낙한 갤러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렸다. 주차공간이 자투리땅에 있어서 오르막길 같은 곳에, 엥 여기에??? 싶은 곳에 차를 댔다. 사람 많으면 근처에 대고 올라와야 할듯하다. 사진 찍는 걸 깜빡함 ㅠㅠ 입구에서는 안이 전혀 안 보이는 구조라서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였음. 들어가는데 차우차우 한 마리가 마중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총 2마리의 차우차우가 있는데 왜 난 또 사진 찍을 생각을 안 했는지 ㅎㅎㅎㅎ 여하튼 2마리의 차우차우가 성격이 다른지 한 마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한 마리는 한쪽 구석에서 얌전히 엎드려 있었음. 그리고 그 얌전한 차우차우는 혼자 있는 게 좋다는 문구가 쓰인 조끼를 입고 있었다. 사진으로는 이풍경이 도저히 안 담기는데 감성 폭발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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