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 용용 선생 마라 전골


[전주 신시가지] 용용 선생 마라 전골

이때는 작년 7월~ (아직 밀린 일기 쓰는 중 ㅠ ㅅ ㅠ) 신시가지에서 친구랑 용용선생 마라 전골 먹으러 감! 항상 지나다니던 곳인데 뭐 하는덴지 몰랐음ㅋㅋㅋ 메뉴판 귀엽다~ 하고 겉만 사진 찍어놓음 (과거의 나야, 메뉴판을 열어!!! 찍어!!!!) 자리마다 있는 휴대용 가스버너. 어쩌다 보니 오후 5시 30분 정도 갔더니 사람 없구 널널했다~ 용용선생에서 가장 핫한 화산 마라 전골 등장! (22,900원) 진짜 이거 첨에 생각한 사람 천재임.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비주얼 합격! 핑크구아바 꼬량볼 (7,900원) 이었는데 맛이 진하지 않았던 거 같다. 그래서 담엔 다른 거 먹을래… 했었음! 함께 짠~! 소고기가 익으면서 화산이 점점 녹아내림. 다시 생각해도 아이디어 낸 사람 천재인 듯 맛은 어땠냐면 그냥 맛있는, 고기가 많이 들어간, 양이 넉넉한 마라탕이었당. 궁금하면 전국 체인이라서 어디서든 먹어볼 수 있음! 나는 누가 가자 하면 또 갈 거 같음️ 용용선생 전주신시가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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