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면 크로키냐고

글이든 그림이든 대충이라도 자주 싸야겠다 책만 너무 읽어서 그런가 성과 이전에 뭔가 불감증 같은 게 쌓이네 이런 건 이쯤 하고 취미면 신경쓰지 말고 하던대로 즐겁게 이거 면 + 크로키라고 붙여진 이거 같은 게 해외 매체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데 접한 지 연 단위라 출처는 까먹었고 그걸 토대로 재구성된 내용 결론부터 말하면 밸류 페인팅 할 때 화면을 전체적으로 가져가고는 하지만 부분적으로 가져갈 때 이점이 있다 이거다 일단 크로키라고들 부르니까 정말 그처럼 접근해볼 수 있는데 한 장에 한 객체를 다 담기 보다는 (좌) 크로키나 인체 그린다고 한 장에 이것 저것 막 집어넣는 것처럼 (우) 개별 선택 영역을 지정하거나 화면비 자체를 작게 만들어서 쓰면 됨 굳이 이런 설명까지 필요 없지만 선택 툴로 찍어놓고 칠하거나 그 선택 영역을 단색으로 채워 클리핑 씌워두고 써도 된다 정말 별거 없이 윤곽보다 앞선 개요를 위주로 작성하는 거 유의점은 화면비를 축약하는 것 이를 통해 디테일 보단 개요가 먼...

원문링크 : 왜 면 크로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