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차 주간 일기 여름도 이제 끝나가는구나

8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난 2022년 여름의 막바지인 거 같습니다. 지난주 휴가가 끝나고 이번 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냈던 거 같네요. 그 와중에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열심히 하긴 했지만 막상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니 뭔가 아쉬운 거 같은 한주.. 8월 3주 차엔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정리를 해 보록 하죠. 8월 15일 월요일 이날은 광복절이었죠. 원래 휴가는 지난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끝났지만 주말 연휴 포함해서 월요일까지 푹 쉬웠답니다. 이날은 지난 주말여행의 여독도 쌓여있고 슬슬 업무복귀를 위해 숨 고르는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실망을 좀 많이 해서 그런지 뭔가 참 아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푹 쉬웠으니 다시 힘차게 달려봐야죠~ 202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ㅎㅎ 8월 16일 화요일 혹시나가.. 역시나..ㅠㅠ 휴가 기간 중 부사수가 일을 정말 개떡같이 해놔서 그런지 하루 종일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던 하루였습니다. (아니 근데 왜 일을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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