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주간 일기 챌린지는 끝났지만 계속 이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머루입니다. 12월도 어느덧 1/3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른 거 같습니다. 원래 블로그 주간 일기 챌린지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지만 주간 일기라는 콘텐츠를 몇 달간 하다 보니 뭔가 재밌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챌린지랑은 상관없이 좀 더 해보려고요. 아쉽게도 지난 주간 일기 챌린지 이벤트는 단 한 번도 당첨이 되진 않았지만 ㅠㅠ... 막상 주간 일기 당첨자 명단을 보고 있자니 새삼 블로그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예전엔 단순 취미로 시작했던 블로그이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년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 이 시점에선 블로그라는 건 이제 제 삶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될 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이번 주 주간 일기부터는 따로 요일별로 하지 않고 그냥 일주일간 저에게 있었던 일들이나 사건 등의 제 개인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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