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적자…6조원 육박


한전,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적자…6조원 육박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적자를 냈다. 적자 폭은 약 6조원에 달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한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5조 8601억원으로 2020년(영업이익 4조 863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2008년 당시 금융위기로 국제유가가 급등할 때 기록한 연간 영업손실 2조7981억원을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 손실이다. 2020년 저유가 덕에 4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뒤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매출은 60조5748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도 5조 2549억원으로 적자 전환이다. 매출 증가에도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것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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