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도 '형제의 난'...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화성산업도 '형제의 난'...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대구 향토기업 화성산업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고 파이낸셜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성산업 최대주주인 이인중 명예회장은 최근 동생인 이홍중 회장을 비롯한 화성개발 이사진, 자회사인 동진건설 이사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인중 회장측은 이홍중 회장의 일방적인 주식 매매를 상호 공동 경영상 신뢰를 깨뜨리고 주주가치를 훼손한 행위로 판단해 법적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단 방침이다. 창업주 고 이윤석 회장이 설립한 화성산업은 그동안 이인중 명예회장과 이홍중 회장이 함께 2세 경영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 2019년 이인중 명예회장 장자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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