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주주총회를 앞둔 대한항공그룹 지주사 한진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던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가 정관변경과 사외이사 후보 선임을 골자로 주주제안을 했기 때문이다. .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터넷판 15일 보도에 따르면 KCGI는 지난달 주주총회 전자투표 도입, 이사의 자격기준 강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등의 주주제안을 했다. KCGI는 2020년 주총 당시 김신배 전 포스코 이사회 의장 등의 사내이사 선임과 서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제안했지만 부결된 바 있다. KCGI가 다시금 주주제안을 하며 행동에 나선 것은 “한진칼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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