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방조 재무팀 직원 2명 조사


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방조 재무팀 직원 2명 조사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해 구속기소된 팀장 이모 씨의 범행을 알고도 묵인하는 등 방조한 혐의로 재무팀 직원 2명이 입건됐다. 2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 직원 2명을 횡령 방조 혐의로 입건해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이 씨와 공동으로 죄를 범한 것은 아니지만, 이 씨의 횡령이 문제가 될 것을 알고도 묵인하는 등 방조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조사 결과 송금업무를 맡았던 한 재무팀 직원은 지난해 10월 6일 재무팀장 이 씨로부터 법인 계좌에 있던 회삿돈 1400억여 원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송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재무팀 직원들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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