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생길 것이라는 조짐 7


[조선왕조실록]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생길 것이라는 조짐 7

이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초합니다 1392년 태조 1년 7월 17일 태조가 잠저에 있을 당시 여러 가지 개국의 조짐이 나타나다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당시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 될 조짐이 나타났다 첫째 어느날 이성계의 꿈에 신이 금으로 만든 자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 와 주면서 말했다 "시중 경복흥은 청렴하나 늙음.. 최영은 강직하나 조금 고지식함.. 이걸 갖고 나라를 바로 세울 사람은 당신(이성계)이 아니고 누구겠음?!^^" 그 뒤에 어떤 사람이 지리산 바위 속에서 얻었다며 이상한 글을 바쳤다 읽어보니 "목자(木子)가 돼지를 타고 내려와 다시 삼한의 땅을 바로 잡을 것임" 그리고 "비의(非衣), 주초(走肖), 삼전삼읍(三奠三邑)" 등의 말이 있었다 사람을 시켜 그 어떤 사람을 들어오게하려는데 이미 사라져버렸고 아무리 찾아도 찾아내지 못했다 목자(木子) = 이(李) 씨 돼지 = 이성계는 돼지띠 비의(非衣) = 배(裴) 씨 배극렴을 말함 주초(走肖) = 조(趙) 씨 조준을 ...


#여말선초 #이성계 #정당성 #조선왕조실록 #태조 #태조실록

원문링크 : [조선왕조실록]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생길 것이라는 조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