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을 다녀오고...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을 다녀오고...

지난 2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귀한 것들이 한국여행(?)을 왔다길래 구경을 다녀왔다. 귀한 것들이란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린 그 유명한 합스부르크 가문의 보물들이었다. 이 보물들은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 96점이며 회화, 공예, 갑옷 등으로 다양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원래 3월 1일까지던 것을 2주 연장하여 15일까지 전시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여운이 오래 남아 관심이 갔었는데 전시 연장 소식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합스부르크에 이렇게 관심이 많았나?!대박.. 싶었다. 오디오 도슨트도 구매한 열정관람 더 대박적인(?) 일은 이 전시를 보고 난 후에 일어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상적이게 본 몇 점을 소개하려 한다. 전시의 위치는 국립중앙박물관 aka. 국중박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꽤 크고 넓다 전에 심심해서 간적 있었는데 한바퀴 돌고 완전 지쳐버린 기억이 있다 당분간 오고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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