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태조 왕세자는 막내 이방석


[조선왕조실록] 태조 왕세자는 막내 이방석

이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초합니다 서자 이방석을 왕세자로 정하다 1392년 태조 1년 8월 20일 어린 서자 이방석을 세워서 왕세자로 삼았다 처음에 공신 배극렴, 조준, 정도전이 세자를 세울 것을 청하면서 나이와 공로를 따져 정하자하니 임금이 강씨를 존중하여 뜻이 이방번에 있었으나 강씨 : 신덕왕후 이방번, 방석의 친모 이방번 : 신덕왕후의 장남 태조에게는 7째 아들 이방석 : 신덕왕후의 차남 태조에게는 8째 아들 이방번은 말과 행동이 비정상적이고 경솔하여 볼품없으므로 신하들이 이를 어렵게 여겨 사적으로 서로 말하길 ".. 만약 반드시 강씨가 낳은 아들을 세우려 한다면, 막내 아들이 조금 낫지..." 이때 임금이 "세자 누구할까?" 라고 물으니 맏아들로써 세워야만 되고 공로가 있는 사람으로써 세워야만된다고 간절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배극렴이 말하길 "막내 아들이 좋을듯요?" 하니 임금이 드디어 뜻을 결정하여 세자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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