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정치의 공간 역사,정보, 모든 것 (광화문, 해치, 흥례문, 영제교,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사정전)

경복궁 근정전 경복궁 신하들과 만나는 정치의 공간 최근 바뀐 광화문광장 구경을 갔다가 경복궁에 다시한번 다녀왔다 경복궁은 1392년 조선이 개국되고 1395년 정궁으로 지어졌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사라지고 이후 270여년간 폐허로 있다가 1865년 26대 국왕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대대적으로 중건하면서 다시 만들어졌다 경복궁은 신하들과 만나는 정치의 공간 왕실가족들이 시간을 보내는 개인적인 공간 휴식의 공간 이렇게 3공간으로 나뉘어져있다고 보면되다 먼저 정치적인 공간부터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광화문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남향에 있는 문이다 한일강제합병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로 동쪽으로 옯겨졌고 광화문의 뒷편에는 수탈의 상징인 조선총독부가 세워진다 1968년 박정희 대통령 때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하면서 현판을 본인의 한글글씨로 달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시 복원사업을 하면서 1865년 경복궁 중건 당시 쓰인 글씨로 바꿨다고 한다 조선의 대표 궁궐인 경복궁에 들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