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시 '길' / 내안에 길


신경림 시 '길' / 내안에 길

나이들수록내 안에 길이 있슴을 느끼며,신경림 시인의길을 적어봅니다!길 신경림사람들은 자기들이 길을 만든 줄 알지만길은 순순히 사람들의 뜻을 좇지는 않는다사람을 끌고 가다가 문득벼랑끝에 세워 낭패시키는가 하면 큰물에 우정 제 허리를 동강내어사람이 부득이 저를 버리게 만들기도 한다사람들은 이것이 다 사람이 만든 길이거꾸로 사람들한테 세상 사는 슬기를가르치는 거라고 말한다길이 사람을 밖으로 불러내어온갖 곳 온갖 사람살이를 구경시키는 것도세상사는 이치를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길이 밖으로가 아니라 안으로 나있다는것을아는 사람에게만 길은 고분고분해서꽃으로 제 몸을 수놓아 향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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