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속초여행때 맛있게 먹었던 옹심이... 직접사와서 먹고 남겨둔 옹심이가,냉동실에 방치되어 있었네요! 뭘먹을까 냉장고 뒤지다가 오늘 혼밥점심은 그래서~ 집에있는 야채를 넣어 옹심이를 끓여봅니다! 15알만 넣어서~(많을것 같긴 한데요) 옹심이; 새알심의 강원,경기지방의 방언으로,감자를 갈아서 반죽하여 새알만한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빚어서 만든 덩이(주로 강원지역에서~) 출처;국어사전 옹심이를 끓일때는 육수가 끓어오를때 3~4개씩 한쪽으로 살살 넣어가면서 끓여야,전분이 전부 풀어져 죽이되는 경우를 만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재료;1인분 옹심이15알,육수600g(종이컵 3컵반정도) 마늘1/2Ts,국간장1Ts,참치액젓1Ts, 호박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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