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 / '꽃지는저녁'시집 정호승시 스스로 봄길이 되어


봄길 / '꽃지는저녁'시집 정호승시  스스로  봄길이 되어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난 시집이 눈에 들어와, 정호승 시인의 시집 꽃지는 저녁에서 발췌하여 옮겨봅니다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지금의 봄을 만나며 봄을 보내면서... 봄길이 되어 살아가길 기대하며.... 시인의 마음을 나에게로 옮겨보는 하루되길... #봄길 #꽃지는저녁 #정호승 #시이야기 #이태원단발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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