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키우든,반려동물을 좋아하여 함께하든~ 우리는 각기다른 모습의 함께하는 삶을살죠! 동생네 반려묘 루나(Luna)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동생네 세 식구가 무척이나 예뻐하는 Luna는, 2020년 2월중순경. 보름달이 뜬 달밤에... 길에서 주운 아이라서 이름을 루나라고 지었답니다. 지인이 일주일 데리고 있다가,조카가 너무 예뻐해서 동생네에서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2살이 넘었다고 하는 루나는 며칠전에 동생네 갔을때에,앉아있는 내게 슬며시 올라앉아서~ 당황한 경험이 있지요. 살그머니 다니다가 풀쩍 올라가는 모습이... 익숙치 않은 제게는 신기하였네요! 동생네 부부가 작년에 반려묘 루나를 위해, 루나 song을 지어서 보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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