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얼굴과 침묵 침묵의세계 막스 피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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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우리의 얼굴 이면에는 침묵이... 보이지않는 이면이 있슴을 생각하며,침묵의세계 인간의 얼굴과 침묵편을 발췌 공유합니다! 인간의 얼굴과 침묵 인간의 얼굴은 침묵과 말사이의 마지막 경계선. 인간의 얼굴은 말이 튀어나오는 벽이다. 침묵은, 인간의 얼굴속에 있는하나의 기관과도같다. 두뺨은 양편에서 말을가려덮고~ 말들이 바깥으로 나올길을 찾으려고 하는것이 보인다. 두 눈-그 열려진 두 틈에서는 말대신 빛이 나온다. 그것은 얼굴안에 모여있는 침묵에게 밝음을준다. 입-그것은 마치 제 스스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있는 침묵의 강요에 못이겨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침묵하고 있는때면 입의 윤곽은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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