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접어드니.황금 들녁의 벼익는 소리,참새, 팔 벌려 서 있는 허수아비가 생각나네요 추억의 노래,쎄시봉 멤버였던 송창식 가수의 참새의 하루... 가사와 피아노 반주를 공유 합니다. 참새의 하루 1990.11,15 송창식 골든 제3집 아침이 밝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재너머에 낱알갱이 주우러 나가봐야지 아침이 밝는구나 바람이 부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허수아비 뽐을내며 깡통소리 울려대겠지 바람이 부는구나 햇볕이 따갑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어데가서 물한모금 축이고 재잘대야지 햇볕이 따갑구나 희망은 새롭구나 언제나 똑같지만 커다란 방앗간에 집을 짓고 오손도손 살아봐야지 희망은 새롭구나 이제는 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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