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함석헌 그대의 맘 은밀한 속에 있네


<시>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함석헌  그대의 맘 은밀한 속에 있네

오늘을 맞는 아침에 나에게 질문을 합니다. 마음 속의 침묵의 공간 에서의 세밀한 음성... 내 마음의 경계에 서서 아침을 맞으며, 함석헌 선생님의 시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를 적어 봅니다.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함석헌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이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 세상의 냄새가 들어오지 않는 은밀한 골방을 그대는 가졌는가 그대는 님 맞으려 어디 갔던가? 네거리에던가 님은 티끌을 싫어해 네거리로는 아니 오시네 그대는 님 어디다 모시려는가? 화려한 응접실엔가 님은 손 노릇을 좋아않아 응접실에는 아니 오시네 님은 부끄럼이 많으신 님 남이 보는 줄 아시면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여 말씀을 아니하신다네 님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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