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me to, you to 자기돌봄 상대를 돌봄


나눔 me to, you to  자기돌봄      상대를 돌봄

베란다 화초에 물을 주며 눈인사와 손인사를 마친후... 한 주를 돌아봅니다. 관계속 나눔에 지쳐서 생각을 많이 했던 한 주... 무슨 key word로 적어갈까 이번주 8주차 주간일기는 나눔 나를 돌봄과 상대를 돌봄 to me, to you 으로~ 7.24 물질의 나눔과 마음의 나눔 블러그를 포스팅하면서 알게된 해피콩 기부. 모은 해피콩으로 기부도 하고 개인적으로 기부도 하곤한다.이번에는 5년째 문자로 안부를 보내며 인연을 맺어온 이웃이 보내준 후원금으로,폭력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4남매를 키우는 가정에게 10만원을 대신 기부해 드렸다. 난 몇해전까지 교회 반주자였고 피아노 개인레슨을 하였다. 그때 맺은 인연.개인레슨 받는 학생의 집에서 살림과 육아를 거의 맡아하셨던 이모님과 지금까지 문자로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고있다. '나눔과 좋은일을 하고 싶은데,일하느라 바쁘고 어떻게 후원을 해야할 지 모르니 대신 후원이나 좋은 일에 사용해 주세요' 마음이 따뜻하고 온화한 이모님.아마도 지금쯤은 ...


#toMetoYor #나눔 #상대돌봄 #자기돌봄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나눔 me to, you to 자기돌봄 상대를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