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무는 자리, 마음이 머무는 자리, 작은 발견의 생각들


시선이 머무는 자리, 마음이 머무는 자리, 작은 발견의 생각들

지난 한주를 돌아보면, 8월8일 월요일 서울권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건으로 연일 뉴스로 안타까왔던 한 주였죠. 모처럼 맑아진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내 시선과 마음이 머물었던 자리를 되짚어 봅니다. 8.8 월요일 무서운 집중포우로 강남권 침수현상 그리고 아들의 힘들었던 귀가 바람을 동반한 무서운 폭우가 쉼도 없이 내리는 월요일. 잦은 배탈 설사와 두통으로 힘든 하루였다. 뉴스 속보. 강남권 퇴근길 비 피해 소식을 들으며 안타까워하는 가운데,삼성역 근처에서 근무하는 아들의 귀가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평소에 간섭과 염려를 하기보다는,귀가시간을 묻지않는 따로 또같이 가족이기에 평소대로 '오늘은 조금늦나?' 정도 였다가 늦은 귀가에 걱정되기 시작했다. 늦은 밤 물에 빠진 생쥐모습이 되어 귀가했다.도로에 물이 차서 버스운행이 어려워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귀가했노라고 ... 뉴스를 보며 안타까와했던 나,그러나 몸이 아프고 심한 설사로 기운이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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