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흐름대로 보낸 한 주


생각없이 흐름대로 보낸 한 주

9월의 첫 주는 8월과 맞닿아 이어지죠. 가을임을 느끼게해주듯 청명한 날씨덕에 마음도 맑아지는 9월의 첫 주 몇날은 흐르는대로 지나는대로 그렇게 몇 냘을 보냈습니다. 9,1 목 넷플 '아웃랜더'에 빠지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요즈음. 남편이 출장여행중이라 저녁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요즈음 즐겨 시청중인 넷플 드라마 시리즈 '아웃랜더' 폭풍 몰아보기 시청하였다.1991년 출간된 다이애나 개벌든의 판타지로맨스소설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 드라마.시즌 6까지 있다.2차세계대전 종군 간호사였던 주인공 클레어는 전쟁종료후 고고헉자 남편 프랭크랜달과 함께 스코틀랜드로 허니문 여행을 떠난다.옛유적지 '크레이그 나 둔'에서 시간의 문이 열리고 원치 않는 시간여행으로 떠나게 된다.200년 전18세기의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으로 새로운 환경 과 만남.... 배경인 스코틀랜드 자연이 아름답고,주인공 클레어의 매력과 시대를 아우르는 배경 의상 건축을 함께 즐길수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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