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그리고 여행, 소중한 추억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경남 통영욕지도 여행. 대학동기와의 4박5일 여행을 잊을수 없습니다. 선택,그리고 여행을 통한 소중한 추억 9,13 화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여행 시작 첫만남 계절이 바뀔때 마다 만나기 시작한지 두 해 젱도 되어가는 대학 동기 친구들. 두 친구와의 34년만의 두번째 여행. 각자의 삶의 긴 시간을 지나 선택한 여행이라,기대반 걱정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 하며 고속터미널에서 친구들을 기다렸다. 함께 4박 5일을 지내면 기분이 어떨까! 예전과 변함없이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친구들... 따뜻한 미소의 모습을 여전히 잃지않은 아름다운 친구들이라 너무 반갑고 뭉클했다. 여행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헤어질 때 서로에게 한 말. '그래, 함께 여행가길 잘했어! 친구야 고맙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맞지않는 부분은 조심스레 이야기 나누고,배려하고 공감해주는 친구들과 나. 함께 하지못한 지방에 사는 M.Y 에게 미안...

원문링크 : 선택 그리고 여행, 소중한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