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청소 가을에는 걷기가 최고 마음청소 멍때리며 걷기


마음청소 가을에는 걷기가 최고 마음청소 멍때리며 걷기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진 9월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면, 한강과 남산둘레길을 여러번 걸었던 한 주네요. 멍 때리며 걸었던 한 주~ 9,21 남산 둘레길 하루에 두 번 방문 여러 생각들로 마음이 정리 되지 않는 요즈음. 오랜 인연의 선교사 부부를 남산에서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집 근처에서 헤어지고,다시 버스를 타고 남산 북측 순환로 길을 걸었다. 남편과 따로 또같이...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은 나에게 인사를 한다. 오래 이어진 인연,종교,신앙,믿음,배려, 나,인생... 옳고 그름의 잣대는 누가 정하는가! 강한 신념이 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은 아닐까 싶다. 그저 마음청소를 하고 싶은 요즈음 멍때리며 걷기 좋은 가을 날 그렇게 걸었다. 9,25. 남편이 한턱 쏜날 그리고 한강둔치 야경 일요일 이른 저녁식사는 노량진 회센터에서. 아들,딸,사위와 함께 모여 꽃게와 새우파티를 하고 이촌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였다.전투적으로 맛있게 먹는 사위와 딸을 지켜보는 나와 아들 (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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