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말 한 마디

적정한 삶,다뜻한 말 한 마디,그리고 감사.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의 첫 주를 맞으며... 책 읽기 좋은 가을에 책을 읽으며 느슨하게 보낸 10월의 첫 주 몇 날을 기록해 봅니다. 10,11토 좋은 아침 입니다! 10월의 첫 주말.바쁘게 움직이며 외출했던 9월을 지나 첫 날 아침. 나 때문에 미뤄진 필라테스 운동을 딸과 함께하고 이른 브런치를 먹었다. 날씨도 좋고 카페 분위기도 좋고,엄마의 취향을 잘 알아 배려해 주는 딸이 고맙고 감사하다. 좋은 아침입니다! 10, 3 비오는 개천절 개천절 월요일은 종일 비가 내린다. 외출하고 싶지 않는 날.이런 날은 집콕하며 책을 읽고 싶어지는 날이다. 늘 종교서적이나 긴 장문의 장편소설을 즐겨 읽던 나는,요즈음 시를 읽거나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 책, 소설을 읽는 편이다.생각을 하며 따라가지 않고,그저 편안히 읽어가며 마음에 스며드는 이야기들. 아프면서도 따뜻한 애잔함, 사람 냄새나는 책 들. 나는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들과 습관처럼 적는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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