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구경거리 맛집 탐방 꽃들을 통한 세상을 바라보는 법


세상의 구경거리 맛집 탐방 꽃들을 통한 세상을 바라보는 법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와진 요즈음. 세상과 나를 분리했던 이분법적 사고의 틀속의 과거의 나. 나의 두가지 양면성을 모두 인정하며 살아가는 겉과 속이 비교적 같은 지금의 나. 이번 주는 맛집 탕방으로 바빴던 일상. 먹는것을 좋아하지도 많이 먹지도 못하지만, 맛집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을 탐방하는 것을 즐기는 내 모습대로 한 주를 돌아 봅니다. 2, 6 분당 친구네에서의 먹방 스토리 대학동기를 만나러 분당 정자동으로 나들이. 정자동 맛집에서 팥죽을 맛있게 먹고, 친구집에서 다과를 먹으며 독서나눔 하기로 한 '홀로서기 심리학' 이야기를 나눴다. 독서 습관, 이해하는 포인트 등 각기 다르며 정답은 없다. 다름을 인정하기에 각자의 삶과 함께 느낌을 나눔하며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트인 친구는 불교신자, 또 한 친구는 천주교 신자 나는 크리스쳔. 이전 같으면 대화하기 불편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류시화 시인의 말처럼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반려견을 좋아하는 친구와...


#꽃을통해세상을바라보기 #맛집탐방 #세상의구경거리 #주간일기

원문링크 : 세상의 구경거리 맛집 탐방 꽃들을 통한 세상을 바라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