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 내마음 내마음은 호수요 가사와 피아노 반주


<한국가곡> 내마음 내마음은 호수요 가사와 피아노 반주

가곡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김동명의 시 내마음에 김동진 작곡가가 곡을 붙인 시와 멜로디가 아름다운 1944년 발표된 한국 가곡 피아노반주와 가사로 시 상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내 마음 김동명 작사, 김동진 작곡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ㅡ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마음은 나그네요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하오 이제 바람이 불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가리라 #내마음 #김동진 작곡가는(1913~2009) 자신의 국민학교 은사였던 김동명 시 내마음을 무척 좋아하여 평상시 암송하고 다녔는데, 산책 중에 갑자기 악상이 떠올라 하루 만에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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