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가요> 추억의 포크송 한 사람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숯이되다 정호승 노래와 시


<7080가요> 추억의 포크송 한 사람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숯이되다 정호승 노래와 시

시간의 흐름은 빨라 한 해는 저물었고 또 다시 맞을 봄을 기다리며 세월의 흔적들을 돌아봅니다. 지금 내 곁에 남아 함께 늙어가는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며 양희은 님의 한사람 가사를 생각하며 불러 봅니다.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한 사람 1987. 6.8 작사 작곡: 이주원 노래: 양희은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가끔씩 애증의 감정이 올라오게되는 대상인 지금 내 곁의 한 사람 그리고 나 어찌보면 더 긴 세월지나 백발이 되면 손을 마주잡고 웃을수 있겠지요. 한사람 여기 노래를 부르다보니 정호승 시인의 #내가사랑하는사람 시집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노래와 시로 아침을 보냅니다. 숯이 되라 정호승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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