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엇으로 표현할까! '나는 메모하고 기록하며 삶을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존재이다'


나를 무엇으로 표현할까! '나는 메모하고 기록하며 삶을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존재이다'

비 오는 수요일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나를 정의해 봅니다. 작년 연말에 아들이 선물해 준 노트 나를 무엇으로 표현해 볼까! '나는 메모하며 기록하는 노트이다' ' 매일 쓰고 적고 유동적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존재이다' 학창 시절 친구보다는 혼자 지내길 좋아했고, 늘 책 읽기를 즐긴 나. 불안하거나 외롭거나 힘들 때마다 꾸준히 적어나갔던 일기 덕분에 스스로 일어서며 감정을 추스를 수 있었다. 오랜 루틴의 습관 중 가장 자랑스러운 나의 모습은 매일 메모하며 적으며 일기를 쓰는 습관이다. 나는 아침에 일기를 쓴다. 간단한 단어나 문장 긴 문장 등. 자유롭게 적어간다. 내 책장에는 여러 공책들이 꽂혀있다. 메모 노트, 일기장, 가계부, 독후감 노트, 나눔노트, 맛집 체험 노트까지... 그래서 아들과 딸은 가끔씩 예쁜 노트를 내게 선물한다.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이고 성격이 급한 편이라 메모를 하기 시작한 기록형 존재이다. 그 일환으로 블로그도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기준은 내 일상을 솔직,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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