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 버리기 정리하기를 통해 느낀 마음의 소리, 관계 속 말가짐

'내가 하고 싶은 말'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알면 누구나 단순해질 수 있다.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와 동의어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채자영의 말가짐 ) 집안의 구석구석 정리를 한 달 넘게 하면서 단순함과 정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생각이 정리되어야 버릴 것 남겨둘 것을 가려낼 수 있다는 것. 시간과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시간들을 보내며. 이것이 삶의 모습 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방과 집안의 모습의 상태는 나의 모습이라는 말이 있지요. 무엇이든 생각이 정리되면 빠르게 실천하거나 행동하는 편이나,관계속 마음정리 말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아서 반복적으로 실수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곧 점심때가 되면 대학동기들과의 만남의 시간. 말가짐 책을 읽고 서로 나누며 나를 들여다보며 대화하기로 한 날입니다. 이제는 많이 정리된 집안을 살펴보며 내 마음도 정리하며 다시 말과 대화 관계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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