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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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미 글, 그림 소년은 좋아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눈부신 여름날 오후, 책 읽다 스스로 찾아드는 낮잠 솔솔 뿌리는 노란 먹이에 뻐끔뻐끔 귀여운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물고기들 비온 뒤 상쾌하고 따뜻한 흙내음을 솔솔 풍기는 지렁이 관찰하기 파도가 간질이는 백사장에서 산책나온 꽃게랑 놀기 ........................................................................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을 때 소년의 얼굴에는 한여름의 태양처럼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소년이 진짜 좋아하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소년을 이처럼 고백하게 만든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혼자 카페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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