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창업 경쟁이 적은 육회!

저희 이모가 얼마 전에 포차 창업을 하셨는데요장사라고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분이시거든요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체국에서 일하셨는데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음식점을 열었는지 정말 궁금했지요알고 보니 유케야라는 곳인데 인스타 육회 사진으로꽤나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저도 몇 번 본 적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바로 그 집을 오픈하실 줄이야개업식날은 사정이 있어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했는데요매출도 올려드릴 겸 지난주에 동료들하고 퇴근길에 들렀네요가게 안은 생각보다 좁았어요그래도 음식점이라면 테이블이 꽤 있어야 장사가 될 텐데걱정이 되어 물어보니워낙 회전율이 빨라서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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