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언어


관계의 언어

저자 문요한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입니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 온 다양한 환자분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느꼈던 경험을 살려 일상 생활속에서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잘 맺을 수 있도록 조언을 건네줍니다. 인간은 본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는 전제하에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어렵지만 충분히 스스로 노력을 통해 개선될 여지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과 헤아리는 것은 비슷한 의미같지만 다릅니다. 마음을 읽는 것은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느끼는 감정과 생각입니다.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대해 자신의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품어 봅니다. 이 책에서 그 차이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상황별 해설이 있으니 참고하심 되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일은 처음에 낯설 수 있지만 결국 적응하게 되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분은 쉽사리 관계가 호전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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