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연신내 청구 성심병원에서 생긴 자동차 사고

오늘 내용은 예전에 생겼던 자동차 사고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종 대형면허 시험을 보기 위해서 서부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출발한 어느 날입니다. 청구 성심병원 앞에서 서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충돌이 발생하였습니다. 너무 놀라서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면서 경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려서 보니 뒤에 따라오던 승용차가 제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추돌한 차량 운전자도 놀라서 당황하면서 내려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일단, 저는 서 있었으니 당연히 잘못이 없고, 뒤 차가 받았으니.. 이건 따로 논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뒤 차량 운전자도 본인 과실이 100%가 당연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뒤 차량 운전자분이 보험사에 신고하시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한잔 사주셨습니다. 커피 맛있게 마시면서 이야기했는데, 차량의 브레이크와 엑셀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엑셀이 같이 밟히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번에도 그런 이유로 같이 밟혀서 추돌...

원문링크 : 은평구 연신내 청구 성심병원에서 생긴 자동차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