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카페 비루개 뷰 좋은 식물카페

남양주카페 비루개 다녀왔어요. 코로나 없던 시절, 아이들 2살,3살때 갔었던 추억의 비루개 추억을 회상하며 거의 3년만에 방문했어요. 올라가는 길은, 고불고불 약간의 산을 타고 올라가야해요. 매주 화,수는 휴무래요! 이야~ 꽃 너무너무너무 압도적이에요! 구름까지 한몫했던 8월의 여름날 집에만 있다 나오니 살거같다!! 꽃 너무 예쁘고 향이 너무 좋은데, 처음엔 수국인줄 알았으나 검색해보니 불두화 라는 꽃이었어요.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해서 이름이 불두화 인가봐요. 초록초록한 여름이다. 저 길을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입구. 들어오면 이런곳. 여기에서 드시는 분은 거의 없었고 좀 더웠어요. 빵, 라떼, 마카롱, 초코우유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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