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캣츠의 명곡으로 기억될 故임종임, 무한도전과 한지일까지 그의 흔적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의 음악계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빛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와일드캣츠라는 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었는데요. 오늘은 그 와일드캣츠의 주요 보컬이었던 故임종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949년 12월에 태어난 임종임은 1969년 미8군쇼 무대에서 그의 가수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그 무대를 시작으로 그는 1971년 와일드캣츠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는데, 그 결정이 얼마나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는지 그 후의 활동을 보면 알 수 있죠. 와일드캣츠는 1971년 동남아를 시작으로 홍콩까지 활동의 무대를 넓혔습니다. 현지에서 발표한 음반 '뉴 프롬 더 와일드 캣츠'는 당시 홍콩에서 큰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그들이 국내에서 진정한 스타로 떠오른 것은 1979년 '마음 약해서', '십오야'를 포함한 음반을 발표한 뒤였습니다. 저도 이 노래들을 처음 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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