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뼈간식 직접 만든 닭발 주의점!

안녕하세요 :) 와 집에서 일만 했더니 밖에 날씨가 이렇게 좋아진걸 어제 밤에 처음알았어요. 저 빼고 봄이였나봐요.

패딩입고 나갔는데 너무 따뜻해서 당황했어요. 이미 꽃도 많이 폈더라구요?

황당했어요. 이제 날씨의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너무 신나네요!

제가 한번씩 수제로 만들어 주고 있긴 한데 이번에는 강아지 뼈간식 닭발로 해서 만들어 줬어요. 저는 싫어하는데 "우리"는 엄청 좋아해요.

대용량으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만지기에 징그러워서 놀랬어요. 그래도 제새끼가 먹을거니까 눈감고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물에 담구고 핏기를 조금 더 빼준뒤에 한개 한개 안에 이상한건 없는지 연골부위는 다 잘라낸거 같아요. 건조기에 넣고 돌려주려고 일일이 한개씩 색상을 입혀줬는데요.

사실 그냥 보기가 징그러워서 입혀준 이유도 있어요. 얘들이 먹어도 되는 색깔을 내는 색소들이 있어요.

저는 자색고구마, 단호박, 비트, 딸기 색상을 사용해서 입혀줬어요. 나중에 튀김형식으로 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줘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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