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느낀 페스픽 강아지카시트

안녕하세요 :)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정말 용품도 많고 살것도 많아서 지갑이 텅텅 비실텐데요. 차량이 없으신 분들은 보통 슬링백이나 가방을 이용하실테고 차량이 있으신 분들은 강아지카시트를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차를 타고 애카를 자주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후자가 더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페스픽 제품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일단 이렇게 차에 두었을때 사이즈도 적당하고 제차가 조금 작은편에 속하거든요. 근데도 튀어나오는 부분없이 가득 차서 오히려 더 안전한 느낌이였어요.

차가 너무 크면 의자를 앞으로 땡긴다하더라도 여유공간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급정거나 커브길에 기울고 흔들릴수가 있어요. 아무리 고정시킨다하더라도 위험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알맞게 맞춤으로 해주시는것이 좋아요.

강아지카시트를 고를때 저는 재질도 많이 보는편인데요. 일단 사계절용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방석은 양면으로 한쪽은 폴리에스테르고 한쪽은 극세사 재질이예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