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엄마, 누나 그리고 나의 해외여행


하나뿐인 엄마, 누나 그리고 나의 해외여행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나, 나, 넘마 이렇게 3명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었다. 18년도 겨울이였던가..그게 3명이서 같이간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누나도 나도 그리고 엄마의 형편과 주변이 어느정도 안정되어 갈때즘 내가 제안을 했고 누나의 경비 반은 내가, 그리고 엄마의 경비도 내가 내는것으로 해서 3박 4일고 추진했었다. 여행지는 오사카와 교토였고 겨울이고 엄마와의 해외 여행은 처음이라 단단히 준비해갔다...짐가방이 3명에 비해 크기가 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야 출장도 회사 덕분에 여러번 다녀오고 여행도 다니고 하여 여행지에 대한 큰 감흥은없고 다만 3명 뿐인 우리 가족이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간다는 것에 무척이나 긴장되면서도 뿌뜻하고 기분 좋았었던것 같다. 그리고 엄마도 누나도 비슷한 기분이였는지 한껏 업된 기분으로 여행 준비를 하고 있음이 누나봐도 티가 났었다. 출국전 공항에서도 둘은 연신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 모습이 마치 5,...



원문링크 : 하나뿐인 엄마, 누나 그리고 나의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