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신촌] 사계절 즐거운 곳, 몽유


[홍대/신촌] 사계절 즐거운 곳, 몽유

경의선 철도가 지하화 되고, 그 자리에 조성된 숲길을 따라 멋있고 맛있는 곳들이 많이 생기고, 사람들이 모여들며 활기가 돈다. 전국의 많은 철길이 지하화+고속화 되면서 낭만이 없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남겨둔 그 흔적들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본다. 경의선 숲길 옆에 위치한 BJC선배의 단골집, '몽유'에 들렀다. 창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나무들이 이 집의 매력인 것 같아.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나무와 산들바람,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엔 눈쌓인 나무가 반겨준다. 이 집의 또다른 매력이라면, 고기구이, 생선회, 튀김, 면요리 등등 어떠한 취향에도 대응이 가능한 점이다. 지난번 방문때는 돼지고기 구이에 튀김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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