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의 편안함이 있었던 서귀포 칼호텔(내돈내산)


5성급의 편안함이 있었던 서귀포 칼호텔(내돈내산)

럭키네가 서귀포에서 묵었던 칼호텔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좋았던 서귀포 칼호텔! 청소도 잘 되어있었어요~ 저녁은 서귀포 시장에서 사 온 음식들을 호텔방에서 먹기로 했어요~ 메뉴는 생선회와 치킨! 근데 누가 진로 샀니? 제주에선 한라산 먹어야지~ 서귀포 올래시장에서 산 회로 럭키가 초밥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고추냉이 테러하는 건 아니지? 초밥을 좋아하는 럭키!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만드는 것도 제법이네요^^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호텔 정원을 산책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지 칠흑같이 어둡군요 ㅋㅋ 다행히 산책로는 밝아서 무섭지 않았어요~ 끝까지 내려가니 바다를 밝히는 불빛들이 보이네요~ 제철을 맞은 한치 잡이 어선일까요?c️ 자다가 잠깐 일어나서 본 서귀포의 일출 제주도에 와서 일출을 보게 될 줄이야.. 정말 황홀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방 뷰 좋은데요?! 밤에 와서 몰랐네요 ㅋㅋ 아침잠을 깨우는 제주의 햇살️ 사실 이번 여행은 호텔방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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